오늘은 어떤 성경구절이 내 영에 닿아 꿈틀거릴까... 지난번 그 구절이 오늘은 이렇게 또 새롭습니다.. 한줄의 성경구절만으로도 하루가 이렇게 은혜롭습니다..
고영춘돈보스코 : 루카 18,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1] 20.03.21
이 성경구절에서 바리사이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바로 과도한 허영심과 교만함일 것이다. 우리는 신앙생활 안에서 정말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를 말한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겸손의 덕일 것이다. 이 겸손의 덕은 성전 안으로 들어갔던 또 다른 인물인 세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자칭 하느님과 가까이 살아간다는 우리들 역시 거듭 성찰하고 회개의 삶을 살지 않으면 즉시 허영심과 교만함에 빠지기 쉽다. 겉으로는 거룩해 보일지 몰라도 내실이 부족한 강정 같은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린 외면이 아니라 내면, 형식이 아니라 내용을 중요시 여기는 하느님 앞에 솔직하게 우리의 내면 상태를 열어드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주님! 오늘 하루도 나의 텅 비어버린 내면을 어떻게 채워나갈 수 있겠는지 주님의 도움을 청해 봅니다. 아멘. 20.03.21 : 고영춘돈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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