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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2020-02-01/변혜영

성탄절이 끝나고 지금은 연중 시기이다. 근데 나는 바빠서 여유가 없어서 성탄인사를 하지 못한 이들에게 지금에서야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분 한분을 챙기려고 하면 그것도 끝이 없고,할수 있는 최선을 하고는 몽땅 님께 맡긴다.

 

어제는 윤산에 몇 달만에 한번 짧게 다녀 왔는데,참 좋았고 오늘도 가 볼까 하다가 그냥 가지 않았다.

 

나는 이번 성탄절경에서부터, ‘환경생태살리기 운동’ 을 하고 있다.무슨 이유가 뜻이 있어서 한 것은 아니고,생태 환경의 변화가 너무 심하고 하여,일인 실천을 해 보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씻는 것은 일체 하지 않고 있고,최소한 양치질은 치아 상태 때문에 하고,화장실 물도 잘 내리지 않고,불교의 스님들이 하시는 ‘바라’도 해 보았고,옷은 24시간 내내 같은 옷을 입고,손을 씻을 때도 조금만 쓰고 모으고,화장지는 한단,여섯단 사용하고, 한나와 시메온이 성전에서 예수님의 봉헌 축일을 보는 은총의 현장에서 얼마나 행복하고 감격일까를 생각하면,작지만 생태살리기운동이 확산 되길 바란다.

 

처음엔 음식 습취양도 좀 줄였는데,덕분에 변비와 거식증까지 왔고,지금은 소태 음식이 그렇게 소태로 느껴지지 않아서 다행히 음식은 먹고,변비는 진행형이고,작년에 이석증후로는 잘 고개를 숙이지 않으려 노력 의식 한다.

 

몇일전에 총장 수녀님께서 메모지에 작게 쓴 내용을 건네 주시면서,관면을 다양하게 해 주셨다. 그래서 개인 기도를 방에서 좀 하게 된다. 그리고,나에게 일어난 좋은 생각들을 적어서 비서를 통하여 총장께 전달 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도 하다!!!

 

12월부터 씻지 않았고, 1월 말경에 한번 간단하게 씻었는데,씻을 물이 있고, 마실물이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감사 해야 할것들이 참 많다. 나는 변비로 고생하면서,화장실 볼일을 잘 보는 것이 축복임을 알게 되었다. 양치질,세수,화장실,샤워,다양한 음식들,물과 차,건강한 손가락 발가락 육신,머리 끝에서 발끝까지의 모든 구성요소들이 건강하게 하루 하루 움직여 줌이,매우 감사하다!!!^^*

 

나는 2019년에서 2020년으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좀 힘들었다. 내용은 알수 없지만 말이다.

 

매우 기쁘고,매우 즐겁고, 매우 행복한 그러한 것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등이 좀 변화가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자신을 평화로이 여유로이 대하지 못했다. 어쩌면 허둥거리면서 좌충 우돌하면서 달려온 느낌이다^^*

 

지금 먹는 약이 바뀌고 있는 상태인데 그 덕분에 소태 음식을 겨우 먹느라 정말로 고생했다.

 

‘뿌셔뿌셔’를 사먹으러 갔는데 없어서 다른 것을 사서 먹었다. 이번에 세배돈을 좀 모았는데 \3,400 과자 사먹고,\97,600은 후원회비로 넣을 것이다.

 

다양한 병들이 있고,다양한 삶의 형태도 있고,다양한 삶의 방식도 있는데,가진 자들이 나무지 않으면 없는 자들은 정말 힘들고,환경생태살리기운동에도 많은 이들의 실천을 필요로 한다~~~^^*!!!

 

설날 세배를 가면서도 한견에 있는 분리 수거장을 확 둘러 보았다.

 

거식증에 걸리면 음식이 넘어 가지 않고 먹고 싶은 마음도 없고 겨우 어렵게 먹으려 하면 소태처럼 강한소금맛 때문에 매우 힘든 상태가 됩니다.그래서 식사 시간이 매우 길게 배정되지 않으면 속도가 늦어지고 빨리 다 먹지 못하고, 제 경우엔 흰밥을 물에 말아서 먹으니까 좀 견딜수가 있었고,반찬도 매우 소량만 먹으려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12월과 1월엔 개인 시간에 성경을 읽지 못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정도는 성전의 제 자리에 앉으면 너무 너무 졸려서 앞으로 고개가 책에 꽈당하며 부딪힐려고 하는데, 성전에만 들어가면 자려고 하여 마음이 쓰입니다.

 

앞마당에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보면서도 사진기를 들고 가지 않는 저의 최근의 일상을 봅니다. 많은 부분에서 좀 차분하게 나와 있는 느낌이 들고,성탄절 카드를 한분 한분께 보내면서 반가워 했음이 마음 따뜻하게 느껴지는 지금입니다.

 

아기 예수님이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 졌고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마르 4,41).이 구절의 말씀이 우리들 각자에게도 속하는 말 이기도 합니다. 세례를 받은 우리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 지고 하느님의 총애를 받으며 살게 된다는 축복입니다^^*~~~!!!.

 

이월 한달도 잘 보내시길요.

하루 하루의 일과가 그분의 영광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SAM_79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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