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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의 잉태>

 

              나자렛의 시골처녀 마리아는,


              어느 날 갑작스런 천사의 방문을 받게 된다.


              천사는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라는 말과 함께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


              ‘아들을 낳을 것이다라는 말에 앞서,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라는 인사말이 무슨 뜻일까 마리아는 곰곰이 생각한다.


              이를 복음적 관점에서 관상적 시각 이라고 표현한다.


               관상적 시각 이란,


              인간을 창조하신 생명의 하느님에 대한


              신앙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모든 인간 안에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모습을


              발견하는 영적 시각이다.


              마리아가 동정녀가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천사의 말을 주저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관상적 시각 안에서,


              하느님이 인간을 통해 이루어 가시는 계획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가 결정을 내려야 할 숙제들을 하느님께 받게 된다.


              주님은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나의 결정을 기다리신다.


              이럴 때 우리는 감각적 시각이 아닌


              관상적 시각으로 상황을 받아 들여야 한다.


              마리아가 관상적 시각으로  천사의 소식을 바라보고 받아 들였기에,


              예수님을 잉태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감각적 시각은 주님의 뜻이 아닌, 다른 곳에 내 시각이 가 있게 한다.


              우리 레지오 단원은 성모님 군대의 한 사람으로,


              성모님이 지니셨던 관상적 시각으로 매사를 바라보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럴 때 우리 레지오 단원은


              ‘예 주님 지금 말씀이 저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는


               응답을 하느님께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성탄은...  한 시골 처녀 마리아의 관상적 시각이 거둔


               결실임을 잊지 맙시다.


                                                  AgDxO8J8h6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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