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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혀 둔 너희 땅을 갈아엎어라

                                                   /2018-04-13/변혜영.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그래서,친구 네명에게 문자를 보냈다. 친구들이 근무중에 나를 기억하겠지하는 마음에서 였다. 한명 친구는 이번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내가 공부를 권유하여 하게 되었는데,참 예쁘다. 중간시험공부를 하느라 한창 열공중이었는데,안하던 공부를 하느라 앉아 있느라고 허리가 아프다고 한다^^*

 

어제는 외출을 다녀 와서 다행히 오늘 아침에 남은 미역국이 나와서 나는 생일 미역국을 먹었다. 아침에 모든 분들을 기억하며 고마운 마음을 가졌었다. 한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많은 이들과의 연관이 있기에 어쩜 알지 못하는 이들과도 연이 있고,결국 사람과 사람,사람과 자연은 하나라는 것이다.

 

생일을 맞은 내가 가장 좋아 하는 것을 했다. 그것이 나에게 할수 있는 최대한의 선물이었는데, 참 기분이 좋다. 운동화를 신고,양말도 신고,모자는 쓰고,집에서부터 동래지하철 아랫길까지 걸어서 갔다 왔다. 오전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 어떤 동호회인지는 모르겠으나,자전거를 타고 많은 이들이 팀별로 지나 가는데 참 상큼했다.

 

바람도 살살 불어오고,스치는 사람들과,파아란 하늘과 움직이고 있는 자신이 참 잘 어우러져서 신선한 아침의 풍경을 만들었다. 어느분도 이번에 편입하여 공부를 시작하셨단다. 주변에 성실한 이들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닮아 간다는 느낌이다. 편하게 편하게 놀면서 사는 것도 참 좋지만,시간 시간을 알뜰하게 자신의 발전과 이웃을 위한 뭔가를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참 예쁘고 아름답다.

 

기도와 일과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인데,쉽지 않지만 멋진 삶이라 말하고 싶다. 한번 태어난 인생에서 좀 멋있게 살면 재미나잖아요. 저처럼 휴학도 하면서 복학도 하면서 말입니다. 생일을 맞으니,또한 걷기를 오늘 다시금 시작하면서 바로 묵혀둔 나의 마음의 땅을 갈아 엎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운동을 성실히 해야 하는데, 하다가 말다가,마음 내키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고 했는데, 오늘을 깃점으로 좀 성실하게 걷기도 할까 합니다. 일단은 몸의 회복을 위하여 힘쓰고,2학기엔 복학하여 기도와 일과 공부를 신나게 해야 하지만 말입니다. 여섯과목씩 수강하신분들은 벌써 졸업을 했는데, 저는 반씩 수강했고, 그나마 휴학을 했으니, 졸업은 아직도 남았지만,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것이 예쁜 것이죠!!!

 

빨리 빨리 앞질러서 가는 이들도 좋고, 이렇게 느리게 느리게 가는 것도 좋고 그래요^^* 각자의 리듬에 따라서 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뭘 묵혀 두셨습니까? 마음의 땅을 함 갈아 엎어 보셔요!!! 땅을 갈아 엎다가 또 보물을 발견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후에는,수변산책로를 좀 걸어 볼까 합니다. 나무와 물과 자연과 벗하며,걷기를 하면서 마음의 땅을 좀 살펴 보아야 할까 합니다. 저와 함께 오늘도 파이팅하시며,멋진날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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