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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가벼운 병원 여행/2018-12-06/변혜영.

월요일엔 김장을 할수 있는 준비 작업을 했고, 화요일과 수요일엔 김장을 했다. 봉사자를 구하느라 정말 여러곳에 전화와 문자를 했는데, 봉사자가 넘치도록 와서 김장은 잘 끝났다. 하느님께 감사를. 아멘!!!

 

한주간의 시작을 김장으로 출발하여,목요일인 오늘은 이천의 병원에 가는 날이라서,두분 수녀님께 운전 봉사를 부탁드리고 즐겁고 가벼운 병원 여행을 출발했다. 아침식사를 공동으로 하고, 설거지는 하지 않고 양치질을 하고, 간단하게 간식을 챙겨서 차에 탔다.

 

김장의 힘듬으로 피곤할텐데 기꺼이 운전봉사에 기쁘게 응해 주신 선배수녀님이 운전대를 잡았고, 나는 출발 기도를 시작했다. 그리고,음악CD을 앞자리에 넘기고 우리들은 음악을 들으면서 수다를 시작했다. 세명이 순간 순간 생각나는 이야기들을 하다보니, 차안이 이야기꽃으로 풍성하게 가득했다.

 

첫 번째 휴게소에서 화장실에 다녀온후,커피를 한잔씩 주문하여 차안에서 오뎅과 함께 먹었다. 어느정도 가다보니, 바깥 나무들위에 하얀 눈이 있었다. 그래서, 와~~~ 하면서 좋아라 눈을 보게 된것에 감사를 드렸다. 서이천을 통과하여 고속도로에서 나갔다. 그리고, 곧장 음식점으로 가서 점심으로 이천의 쌀밥을 주문하여 맛있게 먹었다. 여전히 밥을 먹으면서도 우리들의 수다는 계속 되었다.

 

병원에 도착하여,차례가 되어 의사선생님을 뵙고, 한달하고도 오일후에 다시 찾아 뵙기로 하고 우리들은 병원에서 출발했다. 차가 움직이자 우리들은 음악을 들으면서 여전히 종달새처럼 노래같은 이야기를 입을 열어 주고 받았는데, 한분 수녀님께서 자원으로 일일DJ를 해 주시어,음악감상이 더욱더 흥겹고,활기찬 시간이 되었다.

 

부산의 금정구인 우리동네까지 차는 달려 왔고, 우리들은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나는 자장면을 먹었는데, 음식 그릇이 깨끗하도록 다 맛있게 먹었고, 아이스크림은 다음달에 병원에서 오면서 사 먹기로 하고 즐거운 포만감을 가지고 집에 도착했는데, 모두들 성가연습중이라서 우리들은 마당에서 서로들 즐거운 하루를 마감하는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병원을 지금까지 다닌중에서 가장 즐겁고,가벼운 병원 여행이었습니다. 이천까지 갔다오면 온전히 하루가 다 소요되기 때문에 좀 부담스럽고,불편한 마음이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두분 수녀님께서도 기분좋게 운전 봉사를 해 주셨고,운전 봉사자가 졸릴까봐서 뒷자리에 앉은 나는 쉬임없이 수다쟁이가 되었는데, 그것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활동적인 저는 이야기하고, 웃고,먹고, 움직이면서 힘을 받는 다는 것을 다시금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소임을 받았습니다. 공문이 오늘 발표되어서,확인했고, 이젠 앞으로 더 기쁘고, 즐거운 수도 여정이 될 것을 예감할수 있고,더욱더 활기찬 시간들이 될것이 눈앞에 선합니다.

기쁜 병원여행을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를,새로운 소임을 주심도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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