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3 08:53

+.바쁜 대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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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대림절~~~!!!/2018-12-13/변혜영.

아침마다 식탁에서 최근에 꼭 나오는 대화는,기온이 내려 가서 춥다는 말입니다. 오늘도 어제 보다 더 기온이 내려가서 아침이 참 춥다는 것에 대하여 주고 받았습니다. 커피 한잔을 타서,컴방에 왔습니다. 메일을 확인하고,이승철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여유로운 아침을 시작합니다.

벌써 두통의 성탄과 새해 인사의 카드를 받았습니다. 성탄카드를 쓸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반가운 소식을 받으면서 카드와 속지를 어제 챙겨 보았습니다. 속지를 인쇄하는데,어느분이 너무 예쁘다면서 이미지를 어디서 구했느냐며 자신의 메일로 보내 달라고 하여,저는 이미지를 어디서 찾았는지 그 방을 알려 주었습니다.

끝기도후에 씻고, 앉아서 책상에 속지를 펴 놓고,일단은 카드를 보내주신 분들게 각각, 속지를 적고 주소를 적어서 우표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서열순으로 수녀님들을 기억하면서 적었는데, 몇일 소요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수녀님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축하하는 속지를 적다보니,성탄카드를 보내고 싶은 이들이 생각나서,메모지에 이름을 메모해 두었습니다.

어제는,오전에 수련소에서 한시간삼십분동안 음악수업을 했습니다. 성탄노래와 라틴어 신경이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도 하기로 했습니다. 오후에는 성탄때마다 은퇴사제들게 성탄 축하 인사를 가기 때문에 전화를 했고,대부분의 은퇴신부님들이 방문 가는날 외출을 하시어 전화로 미리 성탄인사와 축하를 드렸습니다.

성탄 선물을 준비하시는 수녀님을 도와서 떡상자를 펴는 것을 함께 하고,차 한잔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어제는 종신서원식 오르겐 반주 연습을 전혀 못했습니다. 오늘은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8일날 기타선생님의 아드님께서 사제서품을 받는데,저는 26일부터 30일까지 휴가라서 참석을 못하는데,모니카님께 양해를 구하고, 경주를 가지 말고, 같이 남천성당에 갈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동안은 성탄카드를 적어서 보내고, 또 준비하여 둘 생각입니다. 성탄이 멀리 있는듯 했으나, 성탄까지 일정을 보면 그렇게 길지 않고,가까이 성큼 앞에 있는 것 같습니다. 성탄은 언제나 설레이고 기다려 집니다. 겸손으로 가장 작은 자 되어 우리에게 오시는 아기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서,희망의 기대를 가질수 있음이 우리의 큰 기쁨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잘 준비하여,기쁜 성탄,풍성한 성탄을 맞으시길,기도합니다.아멘!!!

또한,2018년도 잘 마무리 하시고,2019년 새해를 잘 출발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루 하루 잘 깨어서 살다보면,우리들의 마음안의 기대가,소망이,현실안에서 그대로 꽃 피게 되고,풍요로운 행복을 느낄수 있게 되리라 봅니다.

13일, 목요일 아침이 상쾌하고 하루의 출발을 알리는 이 시간이 참 감사하고,오늘도 어떤 여정이 있을까 하는 부푼 설레임이,발걸음을 재촉함이,포근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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